사진=서은광 인스타그램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7일 전역했다.

서은광은 이날 약 1년 9개월 간의 육군 복무를 마무리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서은광은 지난 2018년 8월 입소해 육군 27사단본부 군악대에서 복무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를 나온 이후 부대 복귀없이 전역을 하게 됐다.

소속사는 앞서 25일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서은광의 전역을 알렸다.

서은광은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멤버가 됐다. 오는 8월에는 이창섭, 9월에는 이민혁이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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