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돈나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를 기부했다.
해당 재단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설립자인 빌 게이츠가 아내 멜린다와 함께 설립한 재단으로 최근 코로나19 치료법을 찾기 위해 7개의 연구소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돈나는 SNS를 통해 "개인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우리는 분명히 비상사태에 처해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제 개발에 힘쓰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모습에 감명받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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