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성령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젊음을 유지하기 너무 힘들다. 간단하게 얘기할만한 게 아니다"라며 "30대 때 다르고 40대 때 다르고 50대 때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화의 속도가 빨라지니까 한 달에 한 번 피부과 갈 걸 더 자주 가게 된다. 놓고 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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