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은 아나운서는 오늘(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약 2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연상은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스몰웨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심히 청첩장을 돌리다가 올스톱 한지 꽤 됐다”면서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연 아나운서는 2013년 XTM 아나운서, SKY SPORTS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아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