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철심제거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철심제거 소식이 전해졌다.

미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발목 철심 제거 수술 드뎌 1년반 만에 뺐어요~ 이제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안 못했던 쎈 운동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병실 침대에 누워 환하게 웃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환자복을 입은 미나의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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