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자신의 생일 축하 광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 제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될지. 정말 분에 넘치는 감사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생일 이벤트 제가 직접 찾아가려고 한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자신의 생일 축하 광고가 걸린 버스정류장을 찾은 최시원은 코로나19 사태에 마스크를 쓴 채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다.

그의 양옆에는 최시원을 얼굴 사진과 "407 HAPPY SIWON DAY. NO CALLENGE NO CHANGE"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SF8 프로젝트 '증강 콩깍지'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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