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 격리치료 / 사진=윤학 인스타그램
윤학 격리치료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초신성 출신 배우 윤학 소속사 측은 "윤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학은 지난달 24일 일본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한 뒤 코로나19 증상을 인지했다. 이에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4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윤학은 현재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경증이고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초신성 멤버로 데뷔한 윤학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근 한일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지-에그'에 프로듀서 자격으로 참여했고, SBS '운명과 분노'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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