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지만 집집집 feat.골뱅이비빔면"이란 글과 함께 집 곳곳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서울 전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창의 거실과 깔끔하게 정돈된 침실, 따로 꾸민 헬스장 등이 담겼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그가 직접 요리한 듯 보이는 골뱅이와 오이를 얹은 비빔면이 보인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마무리했으며 tvN '낮과 밤'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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