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주지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일 드라마 '하이에나'의 역할인 정금자 공식 SNS에 "왕세자 그만하고 이제 왕 해라. 그렇게 입으니 진짜 왕 같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카메라 앱의 사극 필터 속에서 주지훈과 밝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일하고 싸우고 사랑도 하는 #정금자 윤희재 #만우절 기념"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는 함께 출연하는 '하이에나'와 주지훈의 히트작 '킹덤'을 연상케 하는 터라 더욱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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