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메리' 맥케나 그레이스 / 사진=맥케나 그레이스 인스타그램
'어메이징 메리' 맥케나 그레이스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맥케나 그레이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맥케나 그레이스의 모습이 담겼다. 맥케나 그레이스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맥케나 그레이스는 2006년생으로,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메리'에서 메리 역으로 열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아이, 토냐', '캡틴 마블', '애나벨 집으로',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어메이징 메리'는 숫자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아이 ‘메리’(맥케나 그레이스)와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삼촌 ‘프랭크’(크리스 에반스)가 천재를 원하는 세상에 사랑과 용기로 맞서는 사랑스러운 감동 스토리다. ‘500일의 썸머’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인정받은 마크 웹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아역 배우 맥케나 그레이스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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