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기부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MC몽은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에 써달라는 취지로 밀알복지재단과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기부했다.

MC몽은 소속사를 통해 기저질환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해당 성금을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꾸준한 기부 의사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연예인들의 꾸준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10월 정규 8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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