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홍현희, 김준현, 라비, 부승관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라비의 저작권이 엄청나다"고 말했고, 라비는 "곡 수로는 아이돌 중 2등"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라비가 차고 있는 고급 시계를 가리키며 "그 시계도 저작권으로 산 거냐?"고 물었고 라비는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그는 그룹 빅스의 멤버로, 메인래퍼를 맡고 있다. 지난 2012년 빅스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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