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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배우 마크 블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마돈나 등 애도 물결
  • 기자김현아 기자 kha@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20.03.27 18:33
  •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 트위터
미국 배우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26일(현지시각) CNN을 비롯한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 '크로커다일 던디' 등과 범죄 수사 드라마 '로 앤 오더' 등에 출연한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 측도 공식 SNS 등을 통해 "우리의 친구이자 전 이사회 멤버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마크 블럼은 1985년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란 영화로 잘 알려진 배우로 같은 작품에서 마돈나, 로잔나 아퀘트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최근까지도 HBO '석세션'(Succession), 넷플릭스 '유'(You), 아마존 '모차르트 인 더 정글'(Mozart in the Jungle)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 마돈나 인스타그램
마크 블럼의 별세 소식에 마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분명한 비극이다. 마크 블럼과 그의 가족들, 지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히고, 팬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가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요청했다.

마크 블럼이 종종 무대에 올랐던 뉴욕 비영리 브로드웨이 극장 플레이라이트 호라이즌 측은 SNS를 통해 "우리의 오랜 친구이자 완벽한 예술가, 마크 블럼이 세상을 떠났다"며 "우리 극장은 물론 다른 극장,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당신이 전한 모든 것에 감사하다. 보고 싶을 것"이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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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3/27 18:33:10 수정시간 : 2020/03/27 18: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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