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주홍글씨' 방에서 ‘n번방’ 사건에 연루된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26일 기준 2700명 가량이 상주하고 있는 텔레그램 ‘주홍글씨' 방에는 n번방 관련 의심자의 이름과 나이, 주소,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직업, 사진 등이 공유되고 있다.

주홍글씨는 스스로 자경단임을 자처한다. 주로 제보를 받아 자료를 축적하며 "범죄자의 인권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해자가 주홍글씨에서 삭제될 수 있는 방법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1만개. 800억 가량의 금액으로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미를 지녀 눈길을 끈다.

기자소개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0/03/27 16:12:36 수정시간 : 2020/03/27 16:12:36
센스 추석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