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오렌지' 스틸 이미지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26살 차 앨리아 쇼캣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현지시각) 미국 TMZ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앨리아 쇼캣은 함께 공연을 즐겼다.

브래드 피트와 앨리아 쇼캣은 다른 일행들과 함께했으며 스킨십 없이 공연 관람에만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LA의 한 전시회를 함께 관람한 데에 이어 심야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포착돼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1963년생으로 1989년생인 앨리아 쇼캣과 26살의 나이 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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