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HQ 제공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장혁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구제를 위한 선행에 동참했다.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장혁은 지난 6일 본명 정용준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생필품과 위생용품, 의료진을 위한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장혁은 기부뿐 아니라 착한 건물주 운동에도 참여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돕기 위해 2개월 동안 임대료 20%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장혁은 OCN 주말극 '본 대로 말하라'에서 오현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