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이원일 셰프가 12살 연하 김유진 PD의 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오는 4월 결혼하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일과 김유진은 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이원일은 김유진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유진의 드레스 자태에 "진짜 예쁘다. 뭐가 이렇게 예쁘냐"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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