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아침마당' 전영록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전영록이 출연했다.

이날 전영록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은 "전영록 씨 아들이 나온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김학래 역시 "내가 봐도 아주 어리게 보인다. 거기다 모자까지 그렇게 쓰고 옷도 이따위도 입으니까 그렇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전영록은 "이따위로 입으면 좀 젊어질 것 같았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김학래는 "전영록과 동갑이다. 이홍렬 등과 다 친구"라고 답했다. 전영록도 "사랑하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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