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묵 나이가 화제다. 사진=SBS 캡처
배우 김형묵이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올해 47세인 배우 김형묵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스튜디오에서 김형묵의 일상을 지켜보며 "나이가 저랑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들이 "근데 결혼을 아직 안 하셨나?"라며 궁금해하자, 서장훈은 "결혼을 했으면 여기 못 나오셨을 것"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김형묵은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해 '조작', '리턴', '미스티', '스케치', '플레이어', '왕이 된 남자', '열혈사제', '청일전자 미쓰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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