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이 화제다.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가운데 배우 천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실컷 보는 중 #세계 여성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사진은 영화 '우리집', '윤희에게', '브루클린', '오션스8' 등의 포스터들이다. 국내외 여성 감독들과 여배우들이 호흡을 맞춘 작품들로 눈길을 모은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여러 영화들을 추천하며 호응하고 있다.

한편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이는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로, 1975년에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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