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진은 막걸리를 만들 기 전 연습용으로 만든 막걸리를 미리 꺼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포 또한 보기 좋게 올라온 상황.
주전자에 막걸리를 따라 마신 경수진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그 맛에 대해 "어떻게 이런 맛이 나나 싶었다"며 식초 맛이 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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