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준결승 결과 임영웅이 최종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졌다.

이날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의 순위는 1위 임영웅, 2위 영탁, 3위 장민호 순이었다.

이후 준결승 2라운드 일대일 한 곡 대결이 진행됐다. 김수찬은 임영웅을 지목해 두 현역 가수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한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 결과 임영웅이 300점 몰표를 받아 완승했다.

준결승 1, 2라운드가 끝나고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발표됐다. 최종 1위는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는 김희재였다. 마지막 티켓은 장민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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