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현장 종사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4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들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연아는 응원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종이에는 '희망을 잃지 않고 전력을 다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계신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치료 활동에 사용해달라며 1억85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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