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코미디언 김미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3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on. 기적과 축복의 심장 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김미연은 "우리 모두 코로나19 힘을 내서 이겨냅시다"라며 "더욱 조심해야 할 임산부들과 모든 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미연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는 등 아름다운 D라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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