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자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가 헌혈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할 일을 끝마친 후 집으로 가는 길. 무심코 딱하니! 떡하니! 운명처럼! 똬~! 헌혈의 집이 눈에 들어옴! 처음이라 무서웠지만 용기 내 보았다! (몸무게 미달로 못 했던 헌혈 초보딱지 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헌혈 중인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홍자는 "여러분도 동참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라며 '#코로나로 인한 혈액 수급난', #빠른 쾌유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등의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홍자는 지난해 9월 정규앨범 '내:딛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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