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항거' 고아성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삼일절을 맞아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방영된 가운데 배우 고아성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고아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팔짱을 낀 채 살짝 미소짓고 있는 고아성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빛나는 고아성의 청초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MBC에서는 이날 오전 8시 특선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편성했다. 지난 2019년 2월 개봉한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관순 역을 맡은 고아성을 비롯해 배우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 등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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