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걱정, 코로나19 사태에 "모두 힘내세요"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김정은이 코로나19 사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9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모든 항공편 중단. 오지도 가지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걱정과 그리움뿐이지만,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홍콩 밤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정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에 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