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3남매의 부모가된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율희는 병실에 입원해 첫째 또야(최아윤)는 2.4kg, 또또야(최아린)는 2.7kg으로 순산했다.
최민환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벅차기도 하고 여러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율희한테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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