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박새로이 헤어스타일을 위해 4일에 한 번씩 이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2시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의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박서준은 "머리가 정갈하다"는 말에 "한 6개월 정도 이 헤어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4일에 한 번씩 이발하는데, 이발할 때마다 새로이에 대한 정신들을 계속해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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