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달만 하려 했는데 피켓도 만들어주시고... 대단한 것도 아닌데 곧 다른 곳도 전달할 수 있게 해볼게요. 수량이 쉽지 않아서... 다들 조심하고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서울 광진구 재난 안전 대책 본부에서 준비한 종이판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종이판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채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살균 세정제 1000개를 기부했다.
특히 마음씨만큼이나 아름다운 채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연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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