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미우새' 오민석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오민석의 털털한 원룸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오민석은 반찬거리가 있는 모친의 집에서 식사를 마친 후,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대본을 보며 연습을 했다.

대본에서 모르는 단어를 발견한 오민석은 "풍화가 뭐지?"라며 생각에 잠기는 것도 잠시, 벌떡 일어나 빨랫감을 찾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화는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햇빛, 공기, 물, 생물 따위의 작용으로 점차로 파괴되거나 분해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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