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보람은 이와 함께 “그저 사랑한다는 말 밖엔. 저희 셋은 지금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먹먹하기만 하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붙잡아주신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하다. 저희의 이유인 우리 팬 여러분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규리, 김연지 우리 그동안 못 한 거 다 하면서 살자! 일단 너무나 사랑해”라고 적어 훈훈함을 남겼다.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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