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쩨한 로맨스' 최강희 /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쩨쩨한 로맨스' 최강희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드라마 굿캐스팅 마지막 촬영을 종료했다. 울줄은 몰랐는데 왜 그게 그리창피했는지 모른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행복했다. 그 때문에 거의항상 가슴둥당질해서 온종일 초조했지만. 나를 용납하게된 작품이였다.너무나 감사하다.너무나. 아직도 나는 나자신도 어색해 난 ㅎ. (그게 미안했던것 같아.어색하게 대했던것) 그치만 헤어지기전부터 보고싶어서 어쩌나 눈물을 꿀꺽꿀꺽 삼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SBS '굿캐스팅' 촬영에 나선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강희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다림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추리의 여왕', '한여름의 추억' 등에서 활약했던 최강희는 '굿캐스팅'으로 안방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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