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배우 한정수가 돌아왔다.
이날 안혜경은 한정수를 보고는 뜬금없이 "저랑 만났었다"고 말했고, '불청' 멤버들은 "둘이 사귀었느냐"라며 장난쳤다.
안혜경은 "예전에 음악프로그램 시상식 때 같이 섰다. 기억나느냐"고 물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9년 전 시상을 위해 함께 단상에 오른 바 있다.
최성국은 안혜경을 소개하며 "여기서 막내다. 현재 누구랑도 썸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정수는 1973년생,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두 사람은 6살 차이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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