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프랑스 출신 조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7일 방송된 tvN '노랫말싸미'에서는 홍진영이 글로벌어학당 강사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이 등장하자 프랑스의 조던은 홍진영의 팬이라고 고백했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홍진영 또한 매듀와 조던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조던을 꼽았고, 조던은 "내가 너를 왜 사랑하냐고 물어보지마, 안 그러면 내가 왜 사는지를 이유를 말해야 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노랫말싸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