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이 화제다. 사진=조우종 인스타그램
조우종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우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션: 크리스마스에 3살 아기와 코엑스가서 밥먹고 돌아다니기 육아난이도: 최상 유모차 없이 가면,,최소 병원행 ㅜㅜ 링거?ㅠㅜ 7시 넘으니 길가에 아이들 다 주저앉아 떼쓰고 있음..힘들었지만 보람있고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조우종 아내 정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모습이 따뜻함을 자아낸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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