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김민재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과 김민재가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까.

박은빈과 김민재가 S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은빈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주인공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재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명문 음대생 학생들과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박은빈은 바이올린 전공 채송아 역에, 김민재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운영팀장 이세영 역으로 열연했다.

김민재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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