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기부 선행 "코로나19 방지 위해 마스크 5000장 기부"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선행을 벌였다.

14일 브랜뉴뮤직은 게이즈샵(GAZESHOP)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KF94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푸른나무재단을 통해 전국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가정, 사회적 배려계층인 아동·청소년·노인 등 위탁시설 이용객 등에 지급될 예정이다.

브랜뉴뮤직은 창립 이래 매년 연탄 기부 및 나눔, 자선 공연, 결손가정 스키캠프 후원 등 꾸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연말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9'의 수익금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수장 라이머를 비롯해 버벌진트, 범키, 한해, 양다일, 한동근, 에이비식스(AB6IX)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