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릴리 콜린스의 모습이 담겼다. 릴리 콜린스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레드 역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릴리 콜린스는 영화 '러브로지'에서 로지 던 역으로 열연했다. 이후 '옥자', '투 더 본',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톨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신영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