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특대 초콜릿 선물을 공개했다.

14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초콜릿 만들어서 주나요? 포장에 신경 쓰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식거리가 가득 담긴 종량제 봉투의 모습이 담겼다. 종량제 봉투 뒷면에는 '오다 주웠다!! 싫음 내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국주는 '#무심한 듯 툭', '#차도녀', '#살찌는 소리 들린다', '#올해도 다이어트는 안녕' 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국주는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국주의 거짓말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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