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오랜만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변신했다.
현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이지 스모키" "안녕 스모키"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어두운 색깔로 눈두덩이를 칠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그동안 줄곧 선보인 레드립이 아닌 섹시한 느낌의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플라워 샤워'는 최근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2019 올해의 뮤직비디오' 톱10에 선정됐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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