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 2TV ‘슈돌’ 말미에는 나은, 건후 남매의 아빠 박주호가 잠시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주호는 "셋째가 생겼다. 가족들이 출산 준비로 인해 잠시 스위스에 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혀 아쉬움을 샀다.
앞서 박주호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아내 안나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세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주호가 영원한 하차가 아닌 잠깐의 휴식이라고 선언한 만큼 추후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남겨놓은 상황이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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