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광수 SNS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광수가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이광수가 '범인은 바로 너!'에 재출연한다는 소식에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광수는 2018년 방송된 '범인은 바로 너!' 시즌 1에 출연했다. 그러나 시즌 2에서는 하차해 이후 시즌 출연 여부는 불투명했던 상황이다.

2018년 5월 4일 첫 방송된 시즌 1에서는 유재석을 필두로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 세정이 출연했다.

이후 2019년 11월 방송된 시즌 2에는 안재욱, 이광수가 빠지고 이승기가 새롭게 투입됐다.

이광수가 시즌 3에 합류할 경우 멤버들과 어떠한 예능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로 넷플릭스가 제작한 한국 최초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