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태희 SNS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김태희가 SNS를 개설했다.

김태희는 15일 최근 새로 개설한 자신의 SNS에 "세트 촬영 첫날, 너무나 맛있는 간식차로 응원해준 하늬 덕분에 추위와 졸음을 이기고 다시 힘내서 촬영했다.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지인 이하늬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김태희의 새 복귀작 '하이바이, 마마!'의 촬영 현장인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커피차 위에 걸린 플래카드에는 김태희의 이름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분식 드세요/ 태희 언니의 '하이바이. 마마!' 대박을/ 희망합니다"라는 삼행시 문구를 걸어 센스를 더했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하이바이, 마마!'는 오는 2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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