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가수 박지민이 성희롱을 서슴지 않는 악플러에 일침을 가한 뒤 SNS 사진을 삭제했다.

15일 박지민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앞서 공개했던 여러 사진들이 삭제됐다.

박지민은 지난 12일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라는 글과 함께 여성 신체의 일부가 그려진 그림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9일에는 악플러의 성희롱 메시지를 공개하며 저격했다. 박지민은 "지민이 XX 많이 자랐네"라는 악플러의 말에 "닥쳐 미친 X아"라고 응수했다. 악플러가 되레 화를 내자, 박지민은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 차려. 나보다 나이 많으면 진짜 답 없는 거고, 나보다 어리면 그냥 덜 자란 애새끼라고 생각함. 상대해주느라 힘들었다. 꺼져라"라며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린 뒤 SNS 게시물을 대량으로 삭제한 박지민의 심경 변화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 2012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백예린과 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해 활동했다. 계약 만료 이후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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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1/15 09:51:24 수정시간 : 2020/01/15 09: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