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천수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쌍둥이 영상을 공개하며 딸바모 면모를 드러냈다.

이천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자랑합니다"라며 쌍둥이 영상을 게재했다.

이천수는 "우리둥이들 태강 주율이가 동시에 눈을 뜨고 아빠를 보는게 오늘이 처음"이라면서 "태강이는 표정이 예술이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태어나줘서 사랑해"라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천수는 11일 SNS 통해 쌍둥이 출산을 알리면서 "태강이는 2.78kg, 주율이는 2.66kg"라고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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