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의 예비 신부 골프선수 이보미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보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옅은 미소를 띄고있는 모습. 환한 피부톤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보미는 이완과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깊게 진행한다.

한편, 이완은 미녀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이다. 김태희는 가수 비와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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