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이윤지가 둘째 임신 중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에 나섰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만이 살 길. 내 골반아, 내장요근아, 내 트렁크야 시원해져랏. 평생 운동. 둘째 배는 뿍뿍. 나만 이런 거 아니겠지. 라돌이도 같은 자세하고 있기를. 뱃속 때부터 엄마랑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운동복을 입은 채 기구를 이용,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11월 "정확한 개월 수는 모르지만 임신 초기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한 이윤지는 배가 볼록 나온 상태에서도 완벽한 필라테스 자세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을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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