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펭수 공식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영국 BBC방송이 대세 크리에이터로 급부상한 펭수의 인기를 조명했다.

13일(현지 시각) BBC는 한국인들이 버릇없는 교육방송(EBS)의 펭귄 캐릭터, 펭수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펭수는 현재 한국에서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올해의 인물'에 선정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한국 밀레니얼 세대(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BBC는 기성세대를 향한 젊은층의 불만 탓에 펭수가 인기를 얻었다고 진단했다. 겸손과 예의를 중시하는 보수적 한국사회에서 기존 관습을 깨부수는 펭수의 반동적 태도가 기성세대에게 불만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를 열광케 했다는 분석이다.

EBS 관계자도 인터뷰에서 "위계질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어린이 특유의 순수함을 가진 점이 펭수의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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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12/14 16:30:21 수정시간 : 2019/12/14 16: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