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회복 중"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조정치, 정인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13일 미스틱 스토리 측은 "조정치, 정인 부부는 13일 오전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면서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11년의 연애 끝에 2013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7년에는 첫 딸 조은 양을 낳았다.

최근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단란한 가족애를 자랑한 바 있다.

다음은 조정치 정인 부부 측의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조정치, 정인 부부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13일 오전 남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습니다.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